DNS/DDNS 개념
DNS란
Domain Name System의 약자 이며 우리가 인터넷을 편리하게 쓸수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기존의 인터넷의 사이트들은 모두 IP주소로 되어있습니다.
만약 제가 google이나 naver만 사용한다면 저 두개의 IP주소만 외우면되겠죠
그러나 IP주소를 외우기에는 숫자가 많아 헷갈리고 또 저 두개의 사이트만 들어가지 않습니다.
daum.net도 접속하고 amazon.com에도 접속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 제가 접속할 사이트의 IP주소를 모두 외워야 될까요?
물론 IP주소를 외워서 사용하는 엄청난 사용자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IP주소를 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DNS의 기능
그래서 개발된 게 DNS인데요
DNS는 저희가 익히 알고있는 google.com, naver.com 과 같은 도메인이름과 IP주소를 서로 변환 하는 역활을 합니다.
사용자가 google.com이라는 주소를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을 하면 저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동으로 216.58.197.238으로 접속을 하는거죠
DNS서버라는게 있는데 이런 도메인이름과 그에 맞는 IP주소 정를 가지고 있는 서버를 말합니다.
google.com이라고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을 했을때
DNS서버에 google.com이 무엇인지 물어보고(질의) DNS서버에 google.com에 대한 IP주소가 있을때 그에 맞는 IP주소를 알려주는(응답)기능을 하게됩니다.
DDNS란
DDNS란 Dynamic DNS 또는 동적 DNS라고 쓰이며 실시간으로 DNS를 갱신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포털사이트, 기업, 기관의 홈페이지들은 기관 또는 기업에서 소유하고있는 고정IP를 통해서 DNS주소를 할당 받습니다.
하지만 가정 또는 개인 단위에서 고정IP를 할당받기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고 기관, 기업에서 사용하는것과 같은 보안 시스템등이 없기 때문에 IP추적 또는 사생활 침해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만약 유동IP에 DNS주소를 할당하면 IP가 변경되기 전까지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IP가 바뀌고 기존 IP주소를 다른 사용자가 할당받는다면 엉뚱한 사람에게 트래픽이 가게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기술이 DDNS이며 IP주소가 변경되게되면 DNS에 IP를 바뀐 IP주소로 갱신해 주기때문에 IP주소가 변경되더라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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